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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예비후보'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지위 확인 승소 환영'

"지역 근로자 보호에 중대한 의미 판결고용노동부 불법 파견 여부 전수 조사 이뤄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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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원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53세)는 지난 18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서 판결된 ‘현대제철(현대하이스코) 비정규직 지위 확인 소송’에서 “현대제철 비정규직지회의 승소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이번 순천지원의 판결에 대해 “불법 파견의 부당성은 물론 앞으로 지역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대기업의 불법 관행을 바로 잡는 중요한 판결이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서 후보는 “근로 감독 기관인 고용노동부에서 이번 판결을 기준으로 불법 파견 여부에 대한 전수 조사를 통해 불법 파견 뿌리 뽑아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강성우 기자 - 2016.02.21(일) 오후 06: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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