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홈 > 뉴스 > 사회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발주공사 현장에 대해 환경관리 감독강화 해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하동-완사2국도건설공사(시공사/JS건)현장의 강알카리성의 건설폐기물을 적절하게 보관하지 않아 수질오염의  개연성을 배제 할 수 없고, 본 공사구간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적절하게  회수  보관하지 않고 비다짐구간에 별분리 하지않고 혼합하여 평탄작업을 진행 해 무리를 빚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image
<레미콘을 생산하는 BP장으로서 폐수무방류시설이며, 공정의 특성상 강알카리성의  폐기물(슬러지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우수와  접촉하지  않는 장소에 적법하게  보관  후 반출해야 한다.>image
                 <슬러지를 오랫동안 방치...>
image
<터널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이는  반발재(강섬유+시멘트 등)를 덮개 시설없이 방치 해  우수와 접촉 강알카리성의  침출수가 하천을 가랑비에 속옷 젖듯이  지속적으로 오염시켜왔다.>
image
image
image


image
             <BP장과  연결된  배수로이며 하천으로 유입된다.>
image
image
image
image
<비다짐구간에 혼입된 건설폐기물을 적절하게 분리회수하지 않아 시공상의 품질관리에(성토입도재료)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JS건설사는 공사현장 인근의 하천에서 물고기 집단 폐사에 대한 원인제공으로 벌금형을  받은 바 있어 더욱 철저하게 수질을 오염시킬 개연성이 있는 강알카리성의(시멘트의 슬러지,숏크리트 반발재)폐기믈을 적법하게 보관내지는 반출을해야 하였으나 이를 방치 해 우수와 접촉하여 상당한 기간동안 수질을 오염케 해 그 개연성에 대해 반론의 여지가 없다는 것이 인근 주민들의 반응이다.

 이에대해 현장관계자는"터널업체가 타절하는 등  여건이 좋지 않고 장비가 없어서 관리하지 못했다."라고 변명했으나 최소한 우수와  접촉하지 않도록 덮어 놓을  수 있었음에도 이를 방치해 왔다.

따라서 하동군청과 발주처의 관계 공무원들은 철저히 조사하여 폐기물로인한  2차오염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강성우 기자 - 2016.04.01(금) 오후 03:38:51

의견을 등록 할 수 없습니다.

네티즌 의견
  내용 닉네임 날짜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1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우편 검색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