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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5월 가정의 달 경비함정 공개 체험 행사


      

           - 경비함정 승선 임진왜란 유적지 순례 해상 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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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5월 가정의 달(어린이날, 어버이날 등)을 맞아 7, 8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수시 신항 부두에서 경비함정 임란해전유적지 순례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고 밝혔다.

 여수해경은 여수시 주관 제50회 여수거북선 축제(5.6 ~ 5.8) 기간과 맞물려 5월 7일, 8일(어버이날) 이틀간 여수시 신항 부두에 500t급 최신예 경비함정을 이용 함정 공개 및 임란해전유적지 순례(신항 ~ 광양LNG터미널 앞 해상)를 약 1시간 코스 해상체험 행사로 직접 승선하여 해상을 둘러보며 체험하게 할 계획이며 122구조대의 구명조끼 착용법, 응급처치술 시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시행 할 예정이다.

 경비함정 공개체험 행사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ㆍ시민 중 사전 예약ㆍ현장접수를 통하여 약 120명 대상으로 시행하며, 참여방법은 행사 당일 여수 신항 일원에서 현장 접수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여수해경은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대국민 친화력 증진과 해양경찰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공개(체험) 행사를 개최하며, 거북선축제 기간 안전사고를 미리 방지하기 위하여, 종포해양공원 및 이순신 광장 해상 일원 122구조대원과 경비함정을 현장에 배치하여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강성우 기자 - 2016.05.04(수) 오후 02: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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