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하동-완사(시공사/극동건설)공사 현장 가운데 환경(비산먼지) 시공,폐기물관리 등 환경관리와 성실시공의 의무를 무시하고 준공 시기만을 지키려는 무리수와 더불어 세밀하고 성실히 시공해야 할 부분들을 불성실하게 시공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 해 보인다.
<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성실하게 들여다 보면...곳곳에 보수,보강 등을 해야 할 부분들이 많으나 현장관계자들은 인식조차 못하고 있다
.>-현장관련 사진 본문 아래 참조-
현장은 측구,갱구부 벨마우스 뒤채움, 절토부 녹생토, 배수로 뒤채움 재료 불량과 구조물 청소와,현장 청소를 하면서 발생된 못,폐합성수지,타이핀,반생,콘크리트잔재 등이 혼합된 폐기물을 적정하게 회수 처리하지 않고 되메우기 장소에 투기 매립하려는 의도가 명백하고, 배수로 시공 후 되메우기, 뒤채움재료를 양질의 토사로 진행해야 하지만 덤불,폐기물 적합하지 않은 재료로 시공을 하는 등 총체적인 점검이 필요하다.
-시공 관련 사진-
<조경수가 식재된 것으로 보아 마무리가 다 된 것 같은데...이대로 좋은가?>
<터널 갱구부 벨마우스 구조물 뒤채움을 마무리 해야 하는 부분인데...>
<이상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현장을 들여다 보면...>
<분명히 모자라는 듯이 보인다. 그 원인은?>
<시공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합판, 폐목등이 되메우기 재료에 혼합되어 시공한 것 때문에 결국 공동이 발생하거나 쇄굴되었다.>
<시공조인트. 재료분리,크랙, 등등...준공을 앞둔 현장이다. 곳곳마다 무성의하게 진행되거나 관리되지 않은 부분을 점검하지 않고 목적물을 인도받는 발주처는 준공의 책임을 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측구 경계선, 상단부까지(설계기준, 현장시방서 준수여부 확인 필요) 철망(능형망)으로 마감을 하는 것이 올바르지 않을까?>
<녹화공법은 측구상단까지 시공하고 망은 고정핀,착지핀 간격 유지 해야 한다.>
<쥐어 뜯듯이 잘라내면 하부는 무엇으로...이미 뒤채움의 한계는 온 것 같고...>
<폐콘크리트...>
<덤불...거름을 만들려나...>
-폐기물 투기? 매립?-
<온갖 금속류, 폐합성수지, 콘크리트 등등이 혼합된 폐기물이 분명함에도 이를 적정하게 회수 처리하지 않고 본선도로 다이크 뒷면에 처리...결국 양질의 토사로 덮어 마무리 하겠다는 의도이다. 사소한 것이라고 무시한 탓일까? 폐기물이 사소한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