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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상습침수지역 개선"사업 무용지물?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와 상포지구를 가로지르는 상습침수지역 도로는 해 마다 반복되는 침수 때문에 인근 주민들은 물론 통행 차량들이 피해가 반복되어 여수시에서는 남산공원에서 발생하는 수 십만 루베의 사토를 이용 복토를 하였으나 무용지물이 되어 결국 "개인 사업체" 밀어주기 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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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없는 여수시...수 십억의 예산은 어디로 갔을까?>


상포지구 때문에 온갖 루머와 수사가 이루어 졌으며, 상포지구와 진모지구 사이의 도로는 여름철 마다 침수되어 도로를 차단하는 등 반복 하고, 결국 남산공원에서 발생되는 사토를 진모지구에 처리하면서 명분은"상습침수지역"개선이라 하였다.

하지만 무엇을 개선 하였는지... 전 주철현 시장 당시 시행된 사업이 결국 무용지물이 되고, 한 개인 사업가만이 득을 본 셈이다.
강성우 기자 - 2019.07.21(일) 오후 01: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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