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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우회자동차 전용도로 퇴근차량 제자리걸음 정체 큰 불편.


           시공사의 이기주의로 출퇴근 길 차량 정체...


 여수시 엑스포가는 길 자동차전용도로 퇴근길에 수 백대의 차량 정체로 인하여 불편과 동시에 퇴근하는 차량 운전자들의 불만과 스트레스로 인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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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토도로관리사무소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야간에 강행하는 시공사의 이기주의 또한 근절시켜야 한다. 이는 빨리빨리의 이기주적인 시공사의 행위는 안전사고 및 품질관리에도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정체의 이유는 순천국토관리사무소의 도로 보수정비과에서 도로 아스팔트 보수공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도로사무소의 관계 직원은"죄송하다. 시공사에게 지시를 하여 출퇴근 시간을 피해서 교통체증을 해소하라고 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장관계자는"오후 다섯 시 경 포장공사를 마무리 하려고 하였으며, 경찰서 등 관계기관에 협조를 받고 진행 하였으나 아스콘 공장에서 물량을 제 시간에 공급을 하지 않아 발생된 일이이며 답답하다."라고 하였으나 공사과정에서 공급처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지연으로 포장공사에 있어 이어치기를 못할 경우를 예상하고 복수계약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출퇴근 시간에 수 백대의 차량이 제자리 걸음을 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들이 안아야 한다.

도로포장보수 공사를 하는 정도라면 출퇴근 시간대는 피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함에도 시공사는 조속히 끝내고 철수하려는 속셈이 결국 시민들만 피해를 입는 것이다.

따라서 발주처는 이에대해 철저히 현장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강성우 기자 - 2019.10.30(수) 오후 07: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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