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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전국 유소년 풋살 대회 개막

여수MBC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으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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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전국 유소년(U-12) 풋살대회가 전국 32개 클럽이 참가한 가운데 1월 19일 전남 광양에서 개막했다.

 

여수MBC와 대한축구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풋살 대회는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광양실내체육관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등 전국 10개 광역시·도에서 지역을 대표하여‘전국의 32개 유소년 풋살 클럽’이 참가하여 오는 22일까지 기량을 겨룬다.

 

광양시는 참가 선수단과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광양실내체육관에 자원봉사자를 배치하여 경기 안내와 음료수를 제공하고, 선수단이 이용하는 숙박·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친절과 청결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대회 기간 동안 선수 및 관계자, 학부모 등 1,500여명이 방문하여 2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예상하고 있으며, 축구도시로서 이미지를 제고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대한축구협회의 공인을 받은 국내 대표적인 유소년 풋살대회는 이제, 제2의 박지성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동계축구 산실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한국방송 기자 - 2010.01.20(수) 오전 1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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