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구시는 대구근대역사관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100여년전 대구의 생생한 모습을 보고 느낄 수 있는 '대구근대사진전'을 연다. 대구근대의 변천사와 근대생활문화, 해방 후 민주운동 등 대구의 근현대사를 재조명하…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그린밸트 내 비닐하우스에 무신고 비밀식품제조공장(업소명 : 판교밀싹농원)을 차려놓고 일명 ‘밀싹생즙’ 음료 제품을 불법 제조하여 판매한 최모씨(남, 65세)를 적발하여 식품위생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

구례군은 고로쇠 수액채취자 교육을 통해 자발적인 사후관리와 수액자원 보호에 힘쓰고 있다. 구례군에 따르면 지난 10, 18일 섬진아트홀과 군청대회의실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액채취 절차 및 요령, 수액채취 준수사항 및 사후관리요…

영산강 시원지인 청정 담양에서 환경 친화적으로 자란 '대숲맑은 담양 한우'가 삼미 엔터프라이즈를 만나 명품브랜드로 도약하게 됐다. 담양군은 최근 최형식 군수와 김명식 담양축협장을 비롯 삼미엔터프라이즈 김종태 사장과 롯데그룹 최현열 …

육군 55사단, 7군단 등의 장병들이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강추위와 제한된 인력에도 일평균 300여명을 투입하여 살처분, 축사사후정리, 이동통제초소운영, 제독 및 매몰장소 굴토 등 구제역과 AI의 확산방지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

여수시 중흥동 철거현장에 안전과 환경의 문제는 없는 것인가? 마구잡이식으로 소음을 내면서 철거를 하는 현장에 마을 주민은 "계속 이렇게 하면 드러눕겠다 불안해서 살 수가 없다."라고 항변을 하고 있다. 아슬아슬 곡예사 작업 중 파손된 …

사막의 모래바람인가, 비산먼지의 억제 의지가 실종된 개발현장 고운밀가루처럼 입자가 곱다. 현장내에 물 한방울도 찾아 볼수 없었으며, 살수 차량은 현장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차라리 취수를 하기 위하여 현장을 떠났다면…

화재진압을 위한 소방차의 우선 진입은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다. 여수시 도로와 인도,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에 대형소방차량이 진입할 수 있는 소방도로의 목적까지 안고 있는 골목도로도 개인의 사업장처럼 사용되고 있어 문제…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급속도로 확산되는 고병원성AI와 구제역 차단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소독발판조를 설치했다. 군은 최근 야생조류와 전남·경기지역 닭·오리농장에서의 고병원성AI 검출,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확산…

서울시는 1월 12일 2011년 제1차 서울디자인위원회 심의를 통해 서대문구 홍제동 홍제고가 하부의 기존 환기구 이설사업의 디자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번 환기구 이설 사업은 향후 홍제고가 철거에 따른 차선 확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