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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읍 시가지 봄꽃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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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완연한 이 때, 고성읍 시가지는 페츄니아 웨이브 꽃향기로 가득해 군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고성읍(읍장 백문기)은 봄을 맞이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조성을 위해 주요 시가지에 가로화분 60여개를 설치했다.

 

고성읍 특수시책사업으로 지난 가을에는 국화, 겨울에는 꽃 양배추를 가로화분에 식재하여 주요 시가지에 설치함으로써 읍민 및 고성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됨에 따라 올봄에는 페츄니아 웨이브를 서외오거리 및 읍사무소 앞, 2호 광장 주변에 집중적으로 식재했다.

 

올봄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설치시기가 예전보다 늦은 감은 있지만 시가지를 왕래하는 군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꽃향기를 따라 읍사무소를 찾는 민원 및 방문객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고성읍사무소 한켠에 마련된 '사랑의 쌀독' 주변 화단도 베리골드 꽃으로 새롭게 단장되어 형편이 어려워 이곳을 찾는 사람, 이웃을 돕기 위해 이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에 꽃을 피우고 있다.

 

기자 - 2010.04.28(수) 오전 06: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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