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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한·일·중 정상회의 환영분위기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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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는 5. 29∼5.30일 중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되는 한·일·중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정상 및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평화로, 제주 국제컨벤션센터, 중문관광단지내, 그리고 일주도로변에 대한 대대적인 꽃길조성과 화단정비사업을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현재 각국 에서 오는 손님들을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서귀포시에서는 한창로 교통섬 화단 조성 2개소, 플랜트 화분 및 꽃벽을 설치했다. 또한 정상회의의 주요무대가 될 중문관광단지내 대형 화분 200분과 천제2교에 플랜트 화분설치 하였고, 주요동선에 로프 화단 및 화분받침대를 설치하는 등 환영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려왔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이러한 환영분위기를 유지하고 조성된 꽃길을 보호하기 위해 비상관리반을 편성 가뭄시 관수활동 및 꽃길보식 등 정상회의 시까지 꽃길관리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정상회의 준비를 통해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알리고 세계적인 관광지임을 각국 정상 및 방문객들에게 인식 시켜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성우 기자 - 2010.05.20(목) 오후 0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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