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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브라질 시장 진출 발판 마련

연산 3백만톤 슬라브 생산 제철소, 20% 수준 지분 참여 추진

지난 16일 포스코는 이사회에서 동국제강과 발레(Vale)가 추진해온 브라질 제철소 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20% 수준의 지분 참여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첨부이미지브라질 북동부의 세아라(Ceara)주 페셈(Pecem) 공업단지내에 연산 3백만톤 규모의 슬라브를 생산하는 제철소 사업으로 내년 초 본격적인 부지조성 공사를 시작해 2014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는 이 프로젝트의 참여를 통해 사자체의 수익성뿐만 아니라 미주지역 철강사업에 대한 안정적 소재공급 기지 확보, 성장성이 높은 브라질 시장에 대한 진출 발판 마련이라는 전략적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기자 - 2010.07.18(일) 오후 06: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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