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검찰청(검사장 김학의)은 29일 범죄수익환수반(이하 환수반) 현판식를 개최하고 불법수익 박탈을 통한 처벌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가동을 했다.
환수반은 득별수사부 수석검사를 전담 검사로 지정하고 수사사무관 등 수사관 4명으로 구성하고 사건 기록을 인계받아 범죄수익 환수 및 자금세탁 수사를 전담하게 된다.
특히, 검사실과 사무국에서 이원적으로 운영되던 업무를 효율을 제고함과 동시에 범죄수익 환수 누락을 방지하는 '원스톱 시스템'를 구축 했다.
또한, 불법 수익을 철저히 박탈하여 범죄피해를 실질적으로 회복시켜 '공정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