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은 지난 10월 4일부터 5일간 중동 지역 오일달러 공략을 위해 최종만 청장을 단장으로 한 7명의 투자유치단이 아랍 에미레이트 두바이 , 아부다비 등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가졌다.
경제청에 따르면 투자 설명회와 상담을 병행한 가운데 두바이 2, 3위 관광개발회사 A사를 비롯한 다수의 해외 개발회사 관계자 등이 광양지구 국제업무단지 및 두우배후단지 개발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밝혔다.
한편, 투자 설명회 동안 중동 원전수주와 삼성건설의 공사 참여로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시기에 유치 활동을 통해 중동지역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 역을 적극 홍보하는 효과와 함께 오일달러 투자유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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