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홈 > 뉴스 > 사회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추진

9월 착공, 종합체험관, 생태연못, 목재체험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물 조성

지난 25일 고흥군은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첨부이미지

 

이날 각분야 전문자문위원 및 실과소장 등  30명이 참석하여, 설계용역사인 ( 주)원진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의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전반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전문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포두면 옥강리 산379번지 일원 5.7ha에 5,470백만원을 투입 오는 9월 착공할 예정이며, 주요시설물은 종합체험관 및 전통 가옥체험관, 숲속의 교실, 목석원, 생태연못, 목재체험놀이장 등 다양한 시설물 을 조성하게 된다.

 

군에 따르면 마복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남해안 관광벨트와 연속선상에 위치 해 있으므로 타 지역과는 차별화하여 우리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계층과 이용자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강성우 기자 - 2011.07.27(수) 오후 12:49:34

의견을 등록 할 수 없습니다.

네티즌 의견
  내용 닉네임 날짜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1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지금 내용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전 다음
우편 검색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