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마동지구도시개발사업 공사 현장의 안전과 환경적인 문제를 확인한 관계 공무원은 적극적이고 발빠른 조치로 지도 단속하였다."
<성의있는 소할로 입도 기준을 지키고, 합리적인 장비조합으로 작업을 진행하여야 할 것이다. 즉 밭갈이식으로 뒤집고, 선별하여 소할(파쇄)하고 평탄작업, 및 다짐에 대한 공정을 진행하기 위한 장비세팅.>
남해종합건설사가 시공하는 택지개발 현장에 생활폐기물이 불법적으로 매립되고 있고, 근로자와 임의로 통행하는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보도 후, 광양시청의 관계 공무원은 즉각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 소장의 입회 아래 장비를 투입 하여 의심되는 현장의 세 곳을 선정하여 땅을 되파기 하였고, 결국 생활 폐기물이 매립되었다는 것을 확인 후, 모두 수거하고 주변의 폐기물을 완전하게 회수 할 것을 지시하였다.
또한 노동부산업안전 관계 부서의 공무원은 현장의 관계자에게 모든 일 보다 우선하여 개구부에 대한 안전조치 및, 현장 내에 들어 오는 주민들과 근로자에 대한 안전조치를 이행하라는 통보를 하였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현장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동시에 통보하였지만 시공사의 책임자는 어떤 의지를 가지고 이행할 것인지는 기자의 눈으로 확인 할 것이다.
그러나 마동지구 현장 내에 생활폐기물이 더 이상은 매립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은 기자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또한 공사장 내 주민들이 임의로 통행을 하고 있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한다면 산재처리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공사 현장과 기존 도로와 인도에 그 경계선을 지어 안전대책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현장과 공사장과 접목하는 모든 부위에 산업안전표지판이 적재 적소에 세워져야 할 것이며, 시공사의 현장 책임자는 그 의무를 다하여야 할 것이다. 안전, 환경, 시공, 품질에 대한 성의 있고 책임있는 자세로 공사하여 목적물을 인도 하여야 할 것이다.
폐기물이 매립되고, 입도의 재료가 불량한 택지개발현장에 누가 분양을 받으려고 할 것인가? 지금부터라도 불량한 양심을 회복하고, 성의있고 친환경적인 택지조성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조합과 감리단에서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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