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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시장, 수습사무관 예고 없이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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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운태 광주시장은 예고없이 8월 2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수습행정관 연구과제 발표회장을 방문해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1972년 제11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40년의 공직자로서 축적된 경험담과 철학을 공직 선배로서 공직 후배들에게 들려주었다.

특히 강 시장은 “공직자는 문제의식을 가지고 공직에 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고 “공직의 첫 인연을 광주와 맺었으므로 소중하게 간직해주기 바라며, 부처에 배치되더라도 광주를 잊지 말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정보 등 광주발전을 위하여 시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금번 광주시에 배치된 수습행정관은 제57회 행정고시 합격자 11명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8월 3일까지 3주 동안 시 본청, 자치구 등에서 지방 실무를 수습했고, 아시아문화전당, R&D특구 등 지역 주요현장을 견학한 바 있다.

오늘 발표회에서는 ‘희망나눔봉사재단 설립 및 운영방안’, ‘인권 Leading City 달성방안’, ‘2015 광주하계U대회 성공 개최방안’ 등 3개의 연구과제를 논의했다]

강성우 기자 - 2012.08.02(목) 오후 09: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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