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에서는 ‘12. 08. 30일 16시경 여수시 ○○금고 현금 4천만원이 든 007가방을 강취한 최모씨(36세, 남), 윤모씨(35세, 남) 등 2명을 강도상해 혐의로 검거․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최씨 등은 ○○금고에서 영업 후 현금을 007가방에 담아 도보로 모 은행으로 운반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현금이 든 가방을 강취하기로 모의한 다음, 그 길목을 지키다가 피해자 박모씨(25세, 남) 등 2명이 현금을 들고 인근 모 은행으로 가는 것을 길 건너편에서 지켜보다가 뒤 따라가 주먹으로 피해자 박모씨 얼굴을 수회 때리고 007가방을 빼앗아 미리 시동을 걸어 놓은 오토바이를 타고 시내방면으로 도주하다가 봉산동에서 오토바이를 버리고 대기중인 공범 윤씨의 승용차를 타고 도주하였다.
경찰은 현금가방을 강취 당했다는 112신고접수를 받고 수사긴급배치를 하고 현장에 출동 피해자,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수사전담팀을 편성 수사 중 봉산동에서 피의자가 사용한 오토바이를 발견하고 오토바이에 기름이 가득 들어 있음 착안, 오토바이 이동경로를 역추적 하여 여수시 ○○주유소에서 용의자의 주유하는 CCTV 영상을 확보, 인근 여관․원룸 등을 수색 중 여수시 ○○원룸에서 범행 1시간여전에 입었는 옷을 착용하고 나오는 피의자의 CCTV 영상을 확보하고 최씨 등을 강도상해죄로 긴급체포하였다.
최씨 등은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하였으나 확보된 오토바이 사진과 용의차량 녹화 장면을 토대로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자백하였고, 윤씨가 운영하는 ○○주점 천정에서 피해금품 3천9백9십5만원(5만원 범인들이 사용)을 회수하였다.
여수경찰은 추석절 전후 형사활동 강화기간을 운영하여, 이 기간에 오토바이 날치기 등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형사․수사․파출소 외근 경찰력을 총 동원하여 집중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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