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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축구 대표 후보팀 전지 훈련중 태풍피해 농가 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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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대표 후보팀(감독 김회성)은 지난 10일 구례군 용방면 사림리 소재 이용래 농가에서 감독 및 선수단 4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피해 농가 응급 복구 작업에 솔선 동참 했다

이날 일손돕기는 하계 전지훈련지인 구례군이 최근 태풍 볼라벤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발생 응급복구가 절실함에 따라 훈련도 매우 중요하지만 피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봉사 활동을 펼쳤다]

강성우 기자 - 2012.09.11(화) 오전 09: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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