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들이 대문을 열기위해 담을넘어 집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대문이 열리자 할머니가 경찰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
[11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홀로 거주하는 김모(82세) 할머니는 집을 나섰다가 대문 열쇠를 잃어버려서 집에 들어 가지도 못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밖에서 떨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이 이를보고 경찰에 신고 하였고, 신고후 5분만에 이모 경사등 논현 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출동하여 담을 넘어가 대문을 열고 할머니를 안전하게 집안으로 모셔 주었다.
권위주의 시대에 다소 멀게 느껴졌던 경찰이 치안유지 업무 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까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보기좋은 모습 이었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