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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찰관 아저씨!!!

열쇠잃은 독거노인 안전하게 집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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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들이 대문을 열기위해 담을넘어 집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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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이 열리자 할머니가 경찰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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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10시경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홀로 거주하는 김모(82세) 할머니는 집을 나섰다가 대문 열쇠를 잃어버려서 집에 들어 가지도 못하고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밖에서 떨면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이 이를보고 경찰에 신고 하였고, 신고후 5분만에 이모 경사등 논현 파출소 소속 경찰관 2명이 출동하여 담을 넘어가 대문을 열고 할머니를 안전하게 집안으로 모셔 주었다.

 

 권위주의 시대에 다소 멀게 느껴졌던 경찰이 치안유지 업무 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까지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선 보기좋은 모습 이었다.]

기자 - 2012.10.11(목) 오후 06: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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