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차량과 택시의 접촉사고 현장)
(사고처리를 위해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2차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가 부족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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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21일 새벽 05시 30분경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서울 호텔앞 편도 3차선 도로에서 차선을 무시하고 갑자기 횡단 하려는 자가용과 1차선 주행을 하는 택시와 접촉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후 렉카차와 보험사, 교통사고 처리반이 도착 사고조사 결과 아반떼 자가용 운전자 최모씨(30세)는 혈중 알코올 농도 0.130 상태에서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나 면허취소 처분 대상으로서 경찰서로 긴급호송 되었으며 택시운전자 유모씨(53세)는 태운 승객 4명과 함께 119 구급차로 병원으로 향하였고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차량의 운행이 한산한 새벽 시간이지만 사고현장 앞,뒤 렉카차로 막고있는 가운데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꼬깔콘,교통사고 안전,알림표지판)를 하지않은 모습에 취재 기자가 안전조치 선이행에 대해 질문을 하자그때서야 조치하는 경찰들의 안전조치 미흡에 대해 아쉬움이 남았다.
현장 관계자는"아직도 음주운전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많다. 아무리 법이 강화되어도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은 습관적인 것 같다.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위협하는 음주운전 습관은 보다 더 강력한 처벌로 억제 해야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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