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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을대로 곪은 4대강... 농민들의 가슴앓이 언제까지!

4대강 지역 영산강 죽산보 인근 농경지 피해지역 언론사 요청 현장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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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월 17일 감사원이 4대강 사업 감사결과를 발표한 이후 4대강 사업 전반에 대한 철저한 규명과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국민적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산강 죽산보로 인해서 주변 농경지 피해가 심각하다는 피해지역 농민들의 증언과 주장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통합진보당 오병윤 원내대표(광주 서구을, 국토해양위원회)은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순천시 곡성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전남도의원, 나주시의원 및 국토해양부 및 관련 지자체 관계자들 및 각 언론사의 취재 요청을 하여 4대강 사업이 진행된 영산강 죽산보 현장을 방문해 농경지 침수 피해 지역 농민의견을 청취하고 죽산보 관리운영실태 점검을(1월30일 오전 11시/ 나주시 가흥리 156-2번지)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

 

4대강사업은 찬반론을 무시하고 밀어부친 현 정권의 숙원사업이었으며, 감사결과 설계없는 공사를 먼저 진행하고 설계가 나오는 무리수로 곳곳에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 국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강성우 기자 - 2013.01.28(월) 오후 09: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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