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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소호-관기간 진입도로 개설공사(시공사/거성건설) 관리감독 부재,

 

 "관리감독의 부재로 인하여 안전사고와 부실공사가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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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파와 절토로 인하여 표면의 암구조는 불안정하기 때문에 깎기작업에 있어서 부석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정리 후 불연속면의 불안정을 파악 보강 내지는 안정성을 위한 공법으로 시공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공사 진행 중 근접근로자의 머리위로 부석이라도 떨어진다면... 안전사고는 절대 예고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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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우수관리가 되지 않았다. 보수보강 과정에서 대충주의로 진행될 가능성이 많아 철저한 감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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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다. 마무리가 가능할까? 시 관계자는"계획고를 맞추어 재시공 하도록 하겠다."라고 했으나...???>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일부구간은 아스콘포장이 진행 된 곳이지만...배수로는 이미 토사로 그 기능을 상실했고, 포장도로는 사토장을 방불케하고 있다. 현장을 관리한다는 시 관계자의 말을 믿을 수 있을까?>



  소호-관기간 진입도로 개설공사는 국비로 진행되고 있으며 거성건설이 2010년 1월에 착공 해 2013년 5월 31일 준공이지만 현장의 여건은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현장 관계자는"어떻게 맞추어 봐야지요."라고 답변했다.

 

'어떻게 맞추어 봐야지'라는 것은 충분하다는 의미보다는 강행하여 진행하겠다는 의미가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시공과 품질관리에 헛점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무리한 공사는 안전사고와 복합적인 문제점을 불러 올 수 있다.

 

시관계자는"현장에 책임감리가 있으며, 동행하여 현장을 자주 점검한다."라고 했으나 객관적인 시각으로는 점검의 흔적을 찾아 볼 수 없었다.

토목현장의 특성상 우수로인한 표면수를 잘 관리하여 품질을 유지하고 원할한 시공을 진행하여야 하지만 현장은 무방비상태였다.

 

또한 작업차량이나 근접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는 그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장은 안전표지간판 한 개를 찾아 볼 수 없었으며 절토사면의 부석과 자칫 원형 내지는 쐐기파괴로 인한 붕괴의 위험으로부터 안전성을 보장 할 수 없는 현장이였다.

 

특히 지난 해 유래없는 강추위로 지면은 해빙기에 불안정하고, 절토면은 더 더욱 교란으로 인하여 그 안전성을 보장 할 수없다. 따라서 자체적으로 해빙기 점검을 통해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리 철저하게 예방 후 공사를 진행 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시선을 유도하여 경각심을 줄 수  있는 경고표지판 내지는 안전간판을 찾아 볼 수 없었다는 것은 안전보다는 공사가 우선이라는 이기심에 대한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강성우 기자 - 2013.03.21(목) 오전 09: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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