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안전, 녹색환경'의 슬로우건은 헛 구호!]
-현대건설 도로위의 무법자들...안전불감 중증환자!-
<도로의 무법과 신호수 없는 막가파의 관리 및 암을 싣고 적재함을 닫지 않은 위험한 사안을 1차(7월 26일) 보도 했으며, 안전, 환경에 관련된 행정기관의 현장 조사가 이루어진 현장이지만 이제는(7월 29일) 노골적으로 도로를 현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앞의 도로에는 작업자들의 자가용과 낚시꾼들의 차량이 도로양편으로 주차되어 일반 차량들의 원할한 소통이 어렵다. 그러함에도 보란듯이 현장에서 작업 해야 할 일을 도로위에서 자신들의 앞 마당처럼 착각하여 작업을 하고 있어 차량들의 교통에 불편은 물론 자칫 인명사고의 위험까지 안고 있다. 일반 차량들은 다니지 말라는 말인가? 대단하다. 현대건설...행정력의 나약함인가?
본보에 의하여 화양-적금도로공사(시공사/현대건설)현장의 안전관리의 문제로 노동청, 발주처, 여수시, 현대건설 본사 등으로부터 현장조사와 더불어 지도 및 행정처벌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현장에는 안전관리의식이 전혀 개선 또는 발전의 기미가 없다.
이는 행정기관의 솜방이 단속과 현장의 관리의식의 부재이며, 그 배경에는 현대건설이라는 거대한 기업의 막강한 힘의 논리 때문에 행정력이 나약하거나 현장관리자들의 "해 볼테면 해 봐라"라는 배짱으로 버티기라는 의혹을 전혀 배제 할 수 없다는 것이 지배적인 여론이다.
현장은 도로에 진입하는 현장의 덤프트럭의 안전조치 미흡으로 통행차량과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았다는 점과 도로의 원할한 소통과 신호수 미배치로 인한 도로의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본보의 기사보도로 인해(7월 26일) 각 행정기관의 현장조사가 이루졌고, 따라서 충분한 경각심을 갖고 관리에 소홀함이 없어야 함에도 이를 보란듯이 무시하고 도로를 작업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경악을 금치 못하는 실정이다.
그 시간 (7월 29일)여수시청 환경보호과의 관계자들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철수 하려는 무렵임에도 현장은 전혀 긴장감도 없었다. 이는 행정기관의 행정력을 무시하고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무의식에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한 언론의 고발도 무시하는 배짱은 안전에 대한 불감증 내지는 '그 정도로 안전사고가 나지 않는다'라는 안일한 생각일 것이다.
하지만 안전사고는 전혀 예측하지 못한 장소와 안일하게 생각 했던 상황에서 발생한다는 것은 안전사고 사례를 살펴 보면 충분히 알 수 있다.
결국 화양-적금도로공사 현장에도 사소하다고 생각한 부분에서 사망사고 내지는 중대사고가 발생해야만이 긴장할 것인가?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