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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도관리청의 발주공사인 남해 고현-이동도로공사(현대건설4공구)의 총체적 관리부실

석면은 작은 분량에도 치명적일 수 있다.

 

 

-현대건설...충실한 시공, 안전, 품질, 환경에 대해 기업의 양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을까?-

 

 <1급 발암물질의 석면을 방치 및 암성토구간에 혼입처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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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토구간으로서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과연 문제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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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발암물질인 석면이 왜, 현장에 있으며, 성토재료에 혼입되어 있을까?

현장관계자는"주민이 예전에 매립한 것 같다."라고 황당한 답변으로 궁색한 변명을 했지만 어처구니없는 현장이다. 육안으로 보이는 것 외에 암성토 안에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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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하천과 토양 및 지하수 오염을 방지하고 적극적인 예방대책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친환경적이 아닐까? 레미콘의 잔량과 그로인해 발생되는 2차오염행위에 대해 전혀 방지대책이 없는 현장의 관리부재는 현대건설의 배짱인가? 사진의 현장의 주변은 지방하천이며 토양과 지하수오염의 개연성을 전혀 배재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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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이 성토구간의 법면에 존치되어 있는 것은 단순한 관리의 부재인가? 전 구간에 건설폐기물이 성토재료에 혼입되어 있는 것을 볼 때에 '모르면 그냥 진행되는 것이고,' '들키면...선별할 예정이라고 변명할 것이고..."발주처의 감독관과 행정기관의 공무원들을 무시하거나 행정력을 무시한 현대건설의 버티기...>

 

              -시공불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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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조물이지만 되메우기는 현장의 양질의 토사로 진행돠어야 한다. 그러나 현대건설은 주변 배수로의 시공과정에서 양질의 토사는커녕 건설폐기물로 시공을 하는 것과 더불어 규정이상의 재료로 불성실하게 시공을 하는 불량한 양심을 보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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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성토구간에 폐기물과 함께 성토한 곳이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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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체 입도재료는 암의 규격이 600m/m, 즉 60전이라고 설명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곳곳에 바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암으로 성토되어 있어도 이에 대해 소할을 하지 않고 있었다.>



 

 [부산지방국도관리청에서 발주한 남해의 고현-이동도로공사 4공구(시공사/현대건설)현장은 환경,품질,시공,안전의 총체적관리가 부적절한 현장으로서 남해군 행정기관의 철저한 지도와 단속이 요구되며, 시공상의 문제는 책임감리의 의무가 이행되지 않는만큼 발주처의 철저한 감독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장은 성토구간의 입도재료의 소할에 대해 정밀하지 못하고, 주변 소구조물인 배수로의 뒷채움의 입도재료가 불량하고 더욱이 건설폐기물인 콘크리트가 혼입되어 입도재료로 사용되는 등 시공과 더불어 폐기물관리 의식이 결여되었다는 비판이 일어나고 있다.

 

현장의 건설폐기물은 발생과 더불어 적절하게 분리수거 되어 정상적인 절차로 처리되어야 하지만 현장은 곳곳에 건설폐기물이 방치 및 성토재료에 혼입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진행되고 있어 관계기관의 철저한 단속과 감독이 절실히 요구된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현장에 방치되거나 성토구간에 혼입되는 등 심각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어도 현장의 관리자들은 이에 대해 "몰랐다.즉각 조치하겠다."라는 관리부재의 현실을 인정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부산지방국도관리청의 감독관은"현장확인 후, 시정토록 지시했으며 폐기물 정리는 조속히 완료 할 계획이며, 암성토구간의 입도재료 불량은 전구간 백호및 브레이카 특수진동로라를 투입 해 재시공 하도록 지시했다."라고 밝히고, 이어서"친환경적이며 철저한 시공으로 진행 되도록 관리 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강성우 기자 - 2013.08.27(화) 오전 02: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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