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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어려운 이웃에게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6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통해 전하고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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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소장 백승관)가 겨울문턱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15일, 광양제철소는 6천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광양시 사랑나눔 복지재단(이사장 문승표)을 통해 전달하고 지역의 기초생활 수급자를 비롯한 탈북이주민, 장애우,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했다.

 

광양제철소 고석범 행정부소장은 “불황의 여파로 이웃들의 마음이 더 움츠러 들고 있지만 이럴때 일수록 따뜻한 마음을 서로 나눠야 한다”며 “온누리상품권은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선물이 되고 전통시장을 살려 시장상인들의 주머니에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 2005년 부터 지금까지 추석.설 등 명절과 동절기에 즈음하여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꾸준한 온정의 손길을 펼쳐오고 있으며 지역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강성우 기자 - 2013.11.16(토) 오전 10: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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