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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친환경적으로 도로공사를 한다더니...철저한 이기주의가 하천의 생태계 위협!

 

  -인간의 몰상식한 이기주의에 이동을 못하는 물고기들은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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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의 발주, 고현-하동IC국도건설 공사(시공사/우미토건)현장의 철저한 이기주의가 하천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하동군 금남면 덕천리 덕포천은 갈수기로 인하여 상부에서 하천수를 취수한다면 미미하게 흐르는 하천수가 고갈 될 수 있다.

 

다행히(?)농번기가 아니라서 피해는 줄일 수 있지만 하천의 생태계가 교란되어 하천의 생명을 잃을 수 있다.

 

그러함에도 건설사의 철저한 이기주의로 하천의 흐름을 완전히 차단하여 불법적으로 취수하는 행위는 비난을 면하기 어렵다.

 

하천수를 허가를 득하지 않고 불법으로 취수하는 행위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규정이 있다.

 

덕포천은 소하천으로서 해당 지자체에 하천수 취수 허가를 득해야 하며, 지자체에서는 하천수 고갈 방지 차원에서 적당한 취수 지점을 정하여 허가를 해 주어야 한다.]

 

 

 

 

 

 

강성우 기자 - 2013.12.04(수) 오전 10: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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