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의 불량한 시공능력(?)은 구조적 안전을 위협하고,쾌적하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도로를 약속했던 한국도로공사도 국민을 기만하지 말아야-
<고속도로와 도로의 교량이나 구조물은 안전 그 자체이어야 한다. 수직의 크랙도 아니고 수평으로 발생된 이 부실시공을 대우건설은 무엇으로 변명할 것인가. <기사내용 아래의 사진 참조>
[목포-광양간고속도로 고흥나들목(IC)공사는 총사업비 약 230억원으로 시공사는 대우건설사이며, 2013년 1월 30일 준공 개통한 현장이지만 곳곳에 눈속임의 불량시공 및 건설폐기물을 투기 해 놓은 채 철수 해 버린 불량한 기업의 양심과 도덕성이 도마위에 올랐다.
현장의 문제점은 곳곳에 나타나 있지만 국민의 혈세로 수 백억을 들여 공사한 목적물을 발주처에서는 세심하게 확인도 하지 않은 체 목적물을 인도 받았다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우선 고흥나들목IC 톨케이트부근의 교량의 상부 방호벽의 크랙(균열)은 완전파손 수준이이며, 각종 측구와 배수로 및 구조물의 폼타이핀을 제거하지 않은 불량한 시공과 건설폐기물을 수거처리하지 않고 현장을 철수 한 몰상식은 대기업의 도덕성을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대목이다.
또한 협력업체의 현장사무실을 철수하면서 분뇨와 오물이 가득 찬 정화조를 그대로 두거나, 온갖 건설폐기물을 투기하고 철수했음에도 시공사는 이를 철저히 관리하지 않고 토양과 주변환경을 오염시키고 훼손하고 있지만 이러한 사실조차도 확인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 대우건설의 관계자는"준공시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동안 세굴되거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조속히 조치할 것이다."라고 답했지만 준공 후 발생된 문제도 문제이지만 시공상의 문제점은 대충주의와 적당주의로 진행되었기에 비난과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 주민은"바쁘게 공사를 진행할 때에 무엇인가 문제점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주변의 온갖 폐기물을 그대로 두고 철수하기에 마무리 할 것으로 생각했지만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 방치하는 것을 볼때에 그 사람들이 버리고 간 것 같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우리 사회는 대충주의와 적당주의와 서로 봐주기의 결과로 대참사와 더불어 온갖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정부를 신뢰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공사는 대기업으로서 이윤을 창출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창출하는 사업체이며, 따라서 국민의 혈세로 발주된 도로공사를 수주한 공사에는 최선을 다하여 성실시공과 쾌적한 도로의 상품을 만들어 목적물을 국민에게 돌려주어야 한다.
발주처는 목적물의 품질에 대해 확인, 감독하여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진 상품(도로)의 불량품은 철저히 재시공하게 하거나 보수보강토록 지시, 최소한 99%의 상품다운 도로를 확인 후, 인도받는 것이 발주처의 의무이지만 이를 묵인 또는 소홀히 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타성에 젖은 대충주의의 발로이다.
따라서 국토부와 한국도로공사, 정부는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여 국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믿고 다닐 수 있도록 신뢰감을 주어야 하며, 더불어 혈세가 부실공사에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책임을 물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실시공,불량양심으로 성실시공을 무시한 현장의 이모저모-
<고속도로의 본선방음벽 기초구조물이다. 당연히 양생 후 거푸집 탈거와 함께 폼타이핀은 제거되고 몰타르를 이용하여 면정리를 해야 했으며, 신축이음부 또한 실란트로 정리되어야 했으나,몰상식하고 불량한 양심은 본선 도로의 위치에서 바라보면 정상적이고 깔금하지만 통행차량과 인적이 전혀 통행하지 않은 사각지대에는 이렇게 내팽겨치고 준공했다.>
<대우건설의 시공능력과 관리능력의 현주소...이들에게 국민의 혈세로 무엇을 맡길 수 있을까?>
<뭐가 급해서 거푸집인 유로폼은 제거하지 않았을까? 양심도 버리는데 유로폼쯤이야...!>
<곧 우기철이 다가온다. 법면의 세굴로 배수로가 제 기능을 상실하고 아래의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으며, 또한 법면의 세굴은 자칫 도로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 되며, 법면은 거적을 덮어서 식생을(씨딩)고르게 하여 법면의 세굴을 방지해야 했으나 이를 소홀히 했다.>
<현장의 조건은 V형측구를 설치하여 우수의 표면수를 정상적으로 유도하여 부채도로를 보호하고 본선의 구조물을 보호해야 했으나 이를 위한 조치가 없어 부채도로의 배면을 우수가 파고들어 침하가 우려된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는 상황인지...동물이동을 방지하는 울타리는 대충대충이 아니라 아니한 것 보다 못하다. 국민의 혈세가 이렇게 시공사의 주머니로 들어가고,>
-현장의 폐기물방치와 성토구간에 재활용(?) 및 투기...대단한 배짱-
"대우건설! 당신들이 버리고 간 것은 폐기물이 아니라 대우건설의 자존심과 도덕심 및 기업의 이미지라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협력업체의 사무실은 철거했지만 분뇨와 오물이 가득한 정화조는 버려두고...결국 고흥군청에서 군비로 처리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지정폐기물인 폐유와 용기를 토양에 투기하고 태연히 철수한 협력업체와 현장관리를 못한 대우건설의 관리부재가 토양의 오염과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특히 법면의 세굴이 된 현장속에는 이렇게 건설폐기물이 성토재료로 사용되었으며 이는 입도재료의 불량으로 부실시공이며, 폐기물매립이다.
현장의 폐기물방치와 투기 후 도주하듯이 철수한 현장은 폐기물백화점으로서 대우건설의 몰상식한 도덕성을 보여준다.
이에 대해 발주처와 고흥군청의 단속부서는 철저하게 규정대로 처리해야 비난을 면할 것으로 보인다. 봐주기와 적당주의 대충주의 행정처리와 단속의 재량권을 이탈하는 것은 사회환경범죄를 키우는 것이다.>
<가장 의혹과 의심이 되는 현장이다. 건설폐기물이 일부 지면속에 보이는 것은 자칫 다량의 폐기물이 매립되어 있을 가능성을 전혀 배제 할 수 없고, 이는 현장의 폐기물을 투기하고 철수한 불량한 양심을 볼 때에 그 개연성이 높다. 관계공무원들이 이를 철저히 확인해야 할 것이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