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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발주공사현장의 안전,환경관리 적신호

 

               -환경관리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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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 환경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막가파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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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폐기물인 기름걸레와 장갑, 폐유, 오일필터 등을 일반폐기물과 혼합하여 방치하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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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방치 해 놓은 규정에도 맞지 않은 지정폐기물 보관장소는 수풀로 덮어지고 그 안에는 폐유가 가득하여 장마철에 농수로를 통해 오염을 시킬 가능성이 아주 높지만 관심조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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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동시에 부랴부랴 근로자들이  지정폐기물을 분리하고 있지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안전관리의 기본이 결여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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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장비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근접근로자들은 그 누구도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있다.>



 

 경남도청에서 발주한 진교-노량진4차로 확포장공사(시공사/성원산업개발)현장에는 안전,환경관리의 부재로 비난을 사고 있다.

 

세월호의 참사로 인해 사회전반적으로 안전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철저한 지도단속이 필요하다.

 

특히 터널공사 현장은 위험의 요소가 많아 근접근로자의 안전수칙과 안전복장의 기본은 철저하게 이루어 져야 하지만 현장에서는 안전모를 착용한 근로자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위기의식이 없었다.

 

또한 지정폐기물(폐유 등)로 인해 주변의 토양이나 수질에 2차 오염이 발생할 수 있음에도 이에 대해 전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그 심각성을 더 해 주고 있었다.

 

지정폐기물인 폐유(액상/고상)는 적법하게 분리하여 불투성의 물질로 바닥을 만든 후 환기와 더불어 우수와 접촉하지 않도록 보관 후 45일 이내에 반출하는 것이 관리의 원칙이며, 특히 지정폐기물인 기름걸레, 장갑 종류는 일반폐기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철처히 분리해야 하지만 현장은 막가파식으로 방치하고 있어 단속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관계자는"회사가 어려워 관리가 소홀했지만 지적한 부분은 철저히 회수 및 적법하게 처리하겠다."라고 했다.

 

이에 대해 하동군청 환경과 공무원은 "기사의 내용을 참고 삼아 철저하게 위반사항에 대해 조사 하는 것이 원칙이다."라며 단속의 의지를 밝혔다.

강성우 기자 - 2014.06.23(월) 오전 11: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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