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대기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 근절해야!
<바람의 방향에 따라서 자칫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 하여 사고의 위험성이 있지만 무식할 정도로 막가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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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뿌리며 습식으로 작업을 하여 예방하려는 억제의 의지조차도 없다.>
쾌적한 고속도로, 안전한 고속도로를 국민에게 약속한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의 유지보수 공사 구간에서 고속차량의 시야를 가릴 정도로 비산먼지를 지속적으로 발생 시켜오고 있어도 이에 대한 적극적인 방지대책을 세우지 않고 진행 해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7월 2일 오후 2 시경 남해고속도로 하동군 진교면 부근에서 (진주사업소관리구역)보수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던 비산먼지로 인하여 고속차량들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사고의 위험성이 있음에도 이를 예방하지 않고 강행하고 있었다.
또한 매캐한 비산먼지가 차량속으로 유입되어 불쾌감과 더불어 하늘로 치솟는 짙은 안개를 연상케 하여도 물을 뿌려 이를 억제하려는 의지조차도 찾아 볼 수 없었다.
이에 대해 한국도로공사 진주사업소의 상황실 관계자는 "즉시 상황을 알아 보고 시정조치를 하겠다."라고 답변했지만 고속으로 주행하는 도로에서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하는 위험요소와 쾌적한 환경을 위협하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지만 막가식으로 진행한 것은 국민을 우습게 본 한국도로공사의 오만이며,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무시하는 행위라는 비난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지자체의 하동군청 관계공무원은"집진시설과 예방조치를 우선 할 것을 지시했다,"라고 지도 단속의 의지를 밝혔으며, 뒤늦게 진주사업소의 책임자는"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두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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