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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자도 정박어선 3척 화재




           - 소형어선 3척 화재, 인명피해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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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양경비안전서(서장 여인태)에 따르면 7일 오전 3시 9분께 전남 여수시 화정면 여자리 대여자도 대동항에 정박 중인 어선 3척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대행신고소장으로부터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 경비정 3척과 소방, 마을주민 30여 명이 진화에 나서 4.99t급 어선 1척은 전소됐고 1t급 어선 2척은 반소됐으며, 어선에는 선원 등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잔불진화와 연료유로 인한 해양오염에 대비하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성우 기자 - 2015.10.07(수) 오후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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