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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 광양항 한진해운 방문



       
        -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 대비 비상대응상태 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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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학배 해양수산부 차관은 10월 7일(금) 한진해운 광양터미널을 방문하였다.

 해양수산부 차관 광양항 방문은 한진해운 사태와 철도파업에 따른 물류수송의 차질이 빚어진 상태에서 10월 10일(월) 화물연대가 집단운송 거부에 돌입할 것을 예고함에 따라 현장 상황 파악에 나선 것이다.

 한진해운 광양터미널을 방문하여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였고, 광양항 항만보안감시센터도 방문하여 화물연대 집단운송 거부에 대비한 비상대응상태도 점검하였다.

 윤학배 차관은 “화물연대의 집단운송 거부 돌입 예고에 따라 한진해운 사태와 철도파업에 따른 물류수송의 차질이 빚어진 상태에서 국민들의 심려가 더욱 깊어졌다.”라며, “물류수송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비상수송 대책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성우 기자 - 2016.10.08(토) 오후 0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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