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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2016년도 마지막 해상종합훈련 시행

        
     
 
        -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 확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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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양경비안전서(총경 김동진)는 “오늘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남 여수 앞바다 일원에서 2016년도 마지막 해상종합훈련을 시행한다" 고 밝혔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주관으로 하는 이번 훈련에서는 경비함정 8척과 승조원 108명이 참가해 21개 종목에서 평가를 받게 된다.

 훈련 1일 차에는 각종 태세 점검․교육을 시행하고, 2·3일 차에는 여수 신항 해경 전용부두 및 여수 앞바다 일원에서는 정박훈련과 실제 기동항해, 해상사격, 수색구조, 대규모 인명구조, 해양오염 방제, 검문검색, 조난선 구조, 소화·방수 훈련 등을 하게 된다.

 또한, 훈련 2 일차인 26일(수)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여수시 남면 소리도 동쪽 세존도 반경 9.2km 해상에서 20㎜ 벌컨포 등 실제 함포 사격 훈련을 시행하여 해상방위 능력을 점검하므로 이곳을 항해하는 선박의 주의를 당부했다.

 김 서장은 “해양주권 확보를 위한 실전 현장훈련을 실시하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최상의 구조 대응태세를 확보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우 기자 - 2016.10.25(화) 오후 12: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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