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소재(1404-1외 필지)관광호텔신축 현장은 (주)진영종합건설에서 시공하고 있으나 현장으로 반입되는 레미콘차량과 현장으로 진출입하는 공사관련 차량에 대한 세륜 및 세척행위가 이루어지지 않아 도로를 심각하게 오염시키는 등 막무가내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철저한 단속이 요구된다.

<도로오염 관련사진 본문 아래 참조>
JCS YEOSU 호텔신축공사 가운데 토목공사가 마무리되고 기초 및 건물공사가 시작되고 있으나 현장을 진출입하는 차량의 세륜세차 시설은 철수되고 막무가내로 공사를 진행 해 비산먼지와 함께 도로를 심각하게 오염시켜 놓고 이를 고압살수호수로 세척을 하는 등 통행차량과 인근 주민들에게 상당한 피해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특히 레미콘차량은 폐수관련시설차량으로서 현장내의 세차행위와 레미콘 및 폐수 유출로 도로를 오염시키는 행위는 엄격하게 관련 법규를 적용 강력하게 단속해야 한다.
이에앞서 현장은 안전,환경에 적극적으로 관리를 해야하며 따라서 현장으로 반입되는 레미콘차량에 대해 철저한 사전교육과 예방대책이 마련되어야 하지만 현장은 이에대한 조치가 결여되어 있어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지도단속이 필요 해 보인다.
-도로 오염 관련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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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앞 도로에 상당한 분량의 레미콘를 유출시키고 이를 회수하고, 부직포 등으로 도로를 우선 세척 후 불가피 한 부분을 살수차량을 이용 세척하는 것이 순서이지만 이들은 고압호수로 레미콘 등 도로를 세척하여 강력한 강알카리성의 폐수와 다름없는 오폐수가 양식장인 이는 바다로 유입되는 등 관광객들이 수시로 다니는 도로를 오염시켜 통행차량들에게도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