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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주유소와 병행하는 세차장관련시설 지도단속 절실!






        " 광양시 환경정책 "가랑비에 속옷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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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광양시 태인동 1627-16 SK주유소>-본문 아래 사진 참조-


 광양시 소재 SK주유소는 세차장을 병행하며 운영하고 있으나 폐수와 오수가 사업장 외부 도로와 배수로에 직접 유입되는 정황이 있어 철저한 조사와 지도단속이 요구된다.

 광양시 태인동 소재 SK주유소는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유소와 병행하여 세차장을 운영하고 있고, 허가요건을 갖추고 운영되는지에 대해 주유소 관계자에게 질문하자 "허가를 받고 운영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결국 폐수배출시설허가 요건을 갖추고 운영하는 사업체로서 광양시의 지도단속 및 현장방문 점검을 받거나 받아야하는 사업장이다.

 주유소와 세차장은 허가 요건에 물리,화학적처리시설을 갖추는 것은 물론, 침사조,유수분리시설,유량조정시설,응집침전시설 등을 철저히 갖추어 수질,지하수,토양 등 2차 오염을 방지해야 한다.

 하지만 SK주유소(태인동)사업장에서 고압살수로 차량을 세차하는 과정에서 발생된 폐수가 사업장을 벗어나 도로로 침범하거나 배수로에 직접 유입되고 있었다.

 주유소의 초기우수도 유수분리시설로 유입되어야 한다. 하물며 주유소에서 세차를 하면서 발생된 오염된 폐수를 시설로 철저히 회수하는 것이 아니라 도로와 배수로에 지속적으로 유입이 가능했던 것은  광양시의 철저한 지도단속이 허술하고 적극적이지 못했거나 결과에 따라서 봐주기라는 비난을 면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관련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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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살수로 세차...그 폐수는 사업장을 벗어나 도로와 배수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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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사조...? 유수분리시설...? 응집침전시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해 보인다.>











 

강성우 기자 - 2018.02.01(목) 오전 09: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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