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재 해성환경은 폐기물수집 운반업체로서 폐기물수집 운반차량으로 폐기물을 운반 하던 중 롤박스 안에서 우수와 접촉한 침출수를 정상적으로 처리하거나 누출을 방지해야 하지만 이를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용주차장 내에 의도적으로 배출하여 빈축을 사고 있어 철저한 조사와 단속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문 아래 사진 참조. 동영상 추후 관계기관에 자료 제공>
해성환경 폐기물수집운반 차량이 5월 24일 오전 9시 15분 경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축구장 등)공용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뒤 롤박스 적재함을 약 25도 정도 들어 올려 오염된 침출수를 처리하고 있었다.
당시 차량운전자이며 해성환경 대표자는"건설현장에서 나온 폐기물로서 운전자가 나오지 않아 제가 직접 회사내로 운반 하던 중 잠시 화장실에 다녀 오느라 차량을 세웠다." 이어서"비가 와서 롤박스에 물이 들어 있었다."라고 변명을 했으나 "노골적으로 롤박스 적재함을 들어 올려 정차 시킨 이유는 침출수를 배출하기 위한 것 아니냐" 는 질문에는 "한번만 봐 달라"라며 처음으로 한 일이라고 하였으나 주차장에서 노골적으로 적재함을 들어 배출하는 행위를 볼 때에 지속적으로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슬쩍슬쩍 불법행위를 이어 온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폐기물을 수집 운반시에 발생하는 침출수를 관련 법규에 따라 적법하게 방지하고 처리하여야 함에도 침출수를 불법으로 주차장에 투척하여 시민들이 이용하는 주차장의 미관과 환경으로 오염시킨 행위는 실수가 아니라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행위로서 법규대로 처리되어야 한다.
-현장 사진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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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폐기물과 접촉한 우수로인한 침출수가 육안으로도 오염물질이 혼합된 것으로 보인다.>
<롤박스 적재함을 슬쩍 들어 올린 상태에서...침출수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