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호남본부...내부도 감찰 중(?)...발주현장도 좀 하시지..."
<관련사진 본문 아래 참조>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발주한 보성-임성구간 철도공사 6공구(시공사/쌍용건설)현장은 터널에서 발생한 폐수를 계획적이고 의도적인 방법을 택해 지속적으로 무단방류 해 온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외 각종 폐기물을 현행폐기물관리법을 비웃듯이 무시하고 있어 철저한 조사와 단속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된다.
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는 발주공사 현장에 대해 행정지원업무와 더불어 지속적으로 관리감독 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부 감독관들의 도덕성과 공무원의 윤리에도 문제가 있는 만큼 현장에 대한 관리감독이 부실 해 온 것은 자명한 일이다.
문제의 현장인 쌍용건설 6공구는 상습적이고 지속적으로 환경관리에 문제가 있었으나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폐수무단방류 행위는 경악을 금치 못할 정도로 충격적이다.
이에대해 터널관계 근로자는"물이 많아서 호스를 설치 한 것이다."라는 답변은 근로자들에 대한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반증이며, 시공사 관계자들은"전혀 몰랐다. 잘못된 것이며 할 말이 없다.'라고 답해 관리의 실종을 보여주고 있었다.
폐수무방류시설은 발생된 폐수를 신고 및 허가된 공정라인을 통해 회수하여
법적기준이내로 공정을 거쳐 처리되어야 하고 신고 및 허가된 시설이나 라인외에 추가설치 하여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행위는 완전범죄 행위로서 강력한 처벌을 면하기는 불가능 해 보인다.
-폐수무단방류 현장-
<청색라인이 폐수처리장으로 펌핑되는 라인이며, 붉은색 라인은 폐수를 무단방류하는 불법라인이다>
<그나마 정상적인 라인의 수중펌프는 가동되지 않고 고장상태였으며, 불법적 호스의 수중펌프만 가동이 가능한 상태였다. 관계직원들이 부랴부랴 작동을 해 보고 있지만 정상적인 라인의 장비는 고장...>
<부랴부랴 불법적으로 설치되었던 수중펌프를 회수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무단방류 해 온 것은 어쩌랴?>
<지속적으로 무단방류 해 온 배수로...>
<상시적으로 관리되어야 하는 폐수관리시설에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도 없고 흔한 사다리 하나 찿아 볼 수 없다. 절토되어 약 75도 정도 경사진 곳을 사람이 다닐 수 없으며 결국 전혀 관리할 이유가 없었다는 반증이 폐수를 무단방류 처리해 왔으니 관리자가 궂이 시설에 갈 필요가 없었지 않았을까?>
-폐기물 관리 수준도 현행법 정면 무시...90일 보관기간 그런 것 우리는 몰라요!-
<숲이 아니다. 2년 이상 방치된 폐기물이다.>
<수년간 방치된 임목폐기물...>
<복잡한 성상의 건설폐기물도 수 년간 그 자리에서 ...>
<발파암과 폐콘, 숏크리트 혼합하여 쫘~악 평탄작업 마쳤습니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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