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여수시를 4대 미항이라고....?' 환경관리, 연안관리 공무원들은 어디에 있는지..."
<여수시 소호동 444-1,525, 등 번지의 선착장,부두...각종 폐기물, 기름범벅이 된 지정폐기물(폐유)로 오염되거나 자칫 태풍에 2차 오염이 심각하게 발생할 수 있다.>관련사진 본문 아래 참조/
여수시의 밤바다 야경과 항구도시로서의 아름다움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지만 부두, 해변 등지의 해양쓰레기, 불법소각, 각종 오염행위로 인하여 항구도시의 가치와 시민들의 환경의식이 평가절하 되는 행위가 빈번하고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어도 관계공무원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해변은 병들어 가고 있어 인근 주민들과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여수시 소호동 441-1. 525 번지 등 선착장 및 부두에는 지정폐기물을(폐유) 수 개월 또는 수 년간 관리소홀, 방치, 투기등으로 인하여 가랑비에 속옷 젓듯이 토양과 해양은 병들어 가고 있었다.
지정폐기물은(폐유,/고상,액상)불투수성재질의 바닥과 우수와 접촉되지 않는 지붕시설, 벽체.환기구, 등으로 2차 오염이나 화재를 방지 할 수 있는 시설내에 보관하여 토양이나 지하수 및 수질의 오염방지를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원칙이며, 특히 해양오염 방지를 해야함에도 현장은 프라스틱의 말통에 폐유를 담아 수 년간 방치하여 자칫 태풍에 파손되어 바다로 유입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으나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온 것은 행위자의 의식결여와 관계공무원들의 지도점검 및 단속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반증으로서 고유업무에 소홀히 한 것은 소극적 직무유기라 아니 할 수 없으며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는 연안관리 및 환경관리 공무원들이 최소한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현장 점검을 하였다면 방치,투기.소각,관리소홀 등으로 인한 오염행위는 줄일 수 있으나 민원이 발생하면 어쩔 수 없고, 귀찮다는 태도로 일관하거나 탁상공무에만 열중(?) 하는 소극적인 공무태도의 반증이다.
-현장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