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경관 파괴하는 공사현장 관리감독 실종"
"개인사유지 행정절차 무시하고 공사현장으로 둔갑"
<아름다운 해안.... 무슨일이 있을까?>
<해안경관이 서서히 파괴되고 있다. 왜?>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288-3 외 필지... 임야로 추정되는 장소에 마구잡이식으로 발파암과 토사를 불법적으로 야적하여 절벽과 다름없는 해안으로 암과 토사가 쏟아져 내려가면서 수십년간 성장해 온 임목과 해안경관을 파괴하고 있다.>
여수시 도로과에서 발주한 돌산읍 죽포- 임포간 도로개량공사의 시공사는 백산건설로서 막가파식의 공사를 진행 하고 있어도 현장을 관리감독하는 공무원의 배려인가, 무능인가을 의심케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도 이를 "확인 후 답변을 드리겠다."는 것은 스스로 직무를 소홀히 했다는 반증이다.
현장은 안전관리, 환경관리는 뒷전으로 미루고 공사를 강행 해 오다 본보에 의하여 몇 차례 고발을 당하였음에도 관리감독의 부재로 해안의 경관까지 파괴하고 있다.
임야, 전, 답 등은 국유지나 사유지를 막론하고 이를 용도변경시 반드시 동의서와 병행하여 행정절차를 득한 후 사용해야 하지만 백산건설은 이를 무시하고 막가파식으로 공사를 진행해 오고 있어도 이를 관리감독해야 하는 감독공무원도" 확인을 해 보겠다" 라는 답변은 사실 여부를 전혀 인지 못하고 있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장에 대해 부실공사 방지와 환경대책 안전대책 등 총괄적인 관리감독을 상시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에대해 현장소장은 "주어진 예산이 적어서 부득히 진행했다."라는 먼 산의 불구경하듯이 성의없는 답변으로 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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