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수집운반차량들의 운반규정 준수 필요성!"
"덮개 개방한 상태로 시내질주,,,뒤 따르는 차량들 앞 유리창 피해 심각!"
"흩날림으로 도로 주변 산만하게 폐기물로 흉물!"
<7월 28일, 오전 11:00 웅천지역에서 반출된 건설폐기물/폐콘리트>
건설폐기물 등, 폐기물운반 차량은 폐기물을 운반 할 시, 반드시 흩날림방지, 낙하방지 등을 위해 법정기준에 의한 덮개 또는 그에 준하는 덮개로 적재함을 덮고 운반하여야 한다.
흩날림으로 인한 도로오염과 주변 환경을 폐기물로 오염시키는 행위, 특히 건설폐기물은 미세한 비산물질과 때로는 폐기물자체가 도로에 낙하 하여 도로의 위험은 물론 뒤 따르는 차량에 대한 피해와 동시에 자칫 교통사고까지 유발할 수 있어 철저하게 적재함을 덮고 운행하여야 하지만 여수시 운반차량들은(일부)막가파식으로 시내와 전용도로를 고속으로 운행하고 있어도 적절한 지도와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속적으로 규정을 위반하며 운행하고 있다.
"포장을 덮는 시간과 노동이 귀찮아서..." "거리가 가까워서..." 라는 안일한 생각과 편리주의로 운행을 하지만 지도와 단속이 엄격하다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으나 "영세업자,,"라는 이유 아닌 이유로 반복적으로 가벼운 지도에 그치는 행정으로 인해 법과 규정을 비웃듯이 반복하며 운행하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폐기물을 가득 싣고 앞에서 빠른 속도로 달리니,,, 앞유리창에 "따다닥거리는 소리가 나며 미세한 상처나 균열로 따라가서 따지면 도리어 성질만 내니 싸우기 싫어서 그냥 가든가, 그런차는 앞질러서 가는 것이 상책이다."라며 현실적인 불만을 토로했다.
여수시 관계 지도단속 공무원들은 재량권을 이탈하지 말고 철저하게 단속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