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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발주 공사현장 "폐수"무단방류로 환경오염 범죄 수준!

쌍용건설의 심각한 환경오염 수준의 현장!

"한국도로공사 발주 함양-합천간 (1공구/쌍용건설)고속도로공사 현장 관리, 감독 실종!"

"폐수무단방류로, 토양, 수질, 지하수 지속적으로 오염....개연성 배재 할 수 없어!"

"레미콘 차량은 단순 차량이 아닌 폐수관련시설로서 지정한 장소 외 세차는 형사고발!"

                                                             

                                     (상단 동영상 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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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관계자는"잔량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세차하는 장소다." 헐...경악스럽다.폐수를 세차?

세차한 폐수는 어디로? 시민들과 인근 농민들이 고스란히 피해, 생태계 파괴 책임과 후유증은 지자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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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차량의 세차 장소? 폐수시설로 허가? 어처구니 없는 현장이다. 늘 많은 비가 내렸을 때 저 모든 폐수는 어디로 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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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기자의 신분을 떠나 단 한사람의 국민으로서의 치미는 분노와 이 감정은 나의 탓일까? 비 상식적이고..비 인륜적이고, 이들은 공사만 하고 떠나면 된다지만 이 심각한 폐수로 인해 서서히 병들어 가는 토양과 주변 생태계는 누가 책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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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폐수를 주변 하천, 농로로....공사만 하고 떠나면 된다는 이기적인 쌍용건설의 비양심적인 기업의 마인드의 후속 결과는 지자체의 인근 주민들의 몫? 지하수 오염, 하천 오염, 농수로 오염, 토양 오염, 생태계 교란>-동영상 뉴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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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장소인 수동터널 앞...그저 감탄스럽다,  한국도로공사의 관리감독의 근무태만, 직무유기,  쌍용건설의 환경관리 수준은 그 감탄과 분노 스럽다.. 질퍽거리고, 폐수가 흐르는 레미콘 잔량을  그저 투기나 다름없이 처리, 관리, 보관>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함양-창녕간 고속국도 1공구는 쌍용건설이 시공사로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공정률은 약 75% 정도로 내년 연말 준공 목적으로 타 공구 보다 늦은 공정률을 보이고 있어 환경은 뒷전으로 미루고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현장의 공종에 따라 레미콘을 타설 후 남은 잔량은 납품업체로 회수처리, 또는 현장의 레미콘생산 시설이 있는 현장은 그 사업장으로 회수하여 분리공정을 거쳐 재활용하거나(골재) 폐기물로 처리되어야 한다.

 

부득이(?) 현장의 여건상 남은 잔량을 현장에 보관처리 한다하여도 이를 불투수성 재질로 침전시설을 설치 우수와 접촉하지 않은 시설 내 보관하여 토양, 지하수, 주변 호소를 오염 시키는 것을 철저히 방지하여야 한다는 점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현장은 인적과 주민들의 시선이 미치지 못하는 장소에(암 야적장) 레미콘의 잔량과 폐수를 무방비 상태로 처리 지속적으로 토양과 지하수, 주변하천의 수질을 오염시켜 온 개연성을 절대 배제 할 수 없는 심각한 현장이다.

 

뿐만 아니라 수동 터널 앞 장소에서는 그 형시적적인 침전시설 마져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잔여 레미콘을 무방비로 야적 직간접적으로 환경으로 오염시켜 온 정황이 여실히 드러났다.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현장 관계자의 변명, "레미콘 잔량이 아니라 레미콘차량이 타설 후 호파, 슈트 등을 세차하는 것이다."  이어서" 그래도 천막을 깔고 방지 했다."라는 설명은 현장의 환경관리, 폐수관리 개념조차 없다는 반증이며 마구잡이식으로 무법천지로 진행 해 온 행위가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

 

레미콘 차량은 폐수관련시설로서 사업장 내 지정한 장소 외에서는 세차, 남은 레미콘 투기, 등은 범죄 행위로서 처벌을 면하기 어렵다.

 

따라서 발주처의 사업단의 관리감독의 부재와 쌍용건설의 비양심적인 환경관리 실태에 대해서 엄중히 조사 처벌 하여야 한다는 점은 지자체 지도단속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의무이며 몫이다.

 

 

 

 

강성우 기자 - 2025.09.19(금) 오전 09: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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