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6월 『경남 수산자원 조성의 달』을 맞아 2억 86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수산자원 증강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본격 실시한다.
군은 지난 4일 동해면 외산리와 거류면 당동리에 돌돔 303천미 방류를 시작으로 8일에는 감성돔 576천미를 방류할 계획에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말쥐치, 볼락 등 치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볼락, 돌돔 등 869천미를 방류하는 등 불법어업 및 어장 환경오염 등으로 감소하는 수산자원의 지속적 조성 및 보전에 노력해 왔다.
고성군 관계자는 "수산종묘방류사업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방류한 어린고기가 변화하는 환경에 잘 적응하고 불법어업으로 인한 사전 포획 예방을 위해 불법어업 지도단속 강화 및 어업인 홍보를 실시하고, 인근 시군 및 해경에 방류해역을 통보하여 어린고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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