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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앞산터널로에 추억의 발자국 남겼어요!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 개통 전 도보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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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순환도로(상인~범물간) 개통』에 앞서 시민들이 범물터널 및 파동고가교를 직접 걸어보고 신천의 경관도 감상하며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행사를 6월 1일 오전 8시부터 11시 까지 개최했다.

 개방장소는 앞산터널로(7,395m)구간 중 일부인 범물터널 입구에서 앞산요금소 구간 왕복 L=4.5km 정도로 1시간 30분정도 소요됐으며 , 시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코 스 : 범물로 종점 → 범물터널 → 파동고가교 →

앞산요금소【반환점】→ 파동고가교 → 범물터널 → 출발점

상인~범물 간 4차 순환도로는 도보체험 후 6월 3일(월)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에게 당분간 무료로 임시 개통한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그동안 공사 때문에 많은 불편을 참아준 시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 구간이 교량과 터널 구조물인 것을 감안해 제한속도(80km/h)를 준수해 안전 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기자 - 2013.06.02(일) 오후 07: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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