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직 국회의원, 시.도의원 비롯 순천 주요단체 기관장등 오백여 명 참석 -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로 활동 중인 순천 출신 김광진 국회의원(국방위원회, 정보위원회)이 1월 16(금) 오후 2시 순천 연향동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광진 의원은 순천에서 살아가는 보통의 사람들을 위한 생활정치 신념과 함께 “지역민과 함께 숨쉬며, 옳은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정치를 하겠다”며 ‘혼자 가지 않는’ 동행의 정치를 약속했다.
이날 김광진 의원은 국회의원 당선 후 의정 활동 과정에서 수상한 새정치민주연합 국정감사 ‘3년 연속’ 우수의원 선정, 경실련 선정 ‘2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 2014년 입법·정책개발 최우수의원(국회 사무처 선정), 2014년 자랑스러운 순천대人(순천대학교) 등의 수상 경력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국회의원으로서 순천 원도심 지역 하수관거 정비사업 777억, 순천대 에코힐링 융복합 연구센터 60억, 순천경찰서 신축 262억, 순천예총 지원사업 ‘아고라 예술제’ 1억 원 등 순천지역 국비지원 예산 총 1천 5백 54억 원을 지원한 과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박용진 전 대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영록, 박혜자, 이종걸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순천 지역위원회 채윤석, 송현종, 김인승, 김윤수, 주인숙 고문, 전라남도 의회 박광호 전 의장, 조재근, 이홍제 전 의원, 순천시 의회 이창룡 부의장, 허유인 도시건설위원장, 유영철, 최정원 의원, 한창효 전 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당원 및 지지자 약 500명이 참석하여 큰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석현 국회부의장,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 문재인, 박영선, 박지원, 신경민 국회의원은 영상축사를, 이시종 충북도지사, 장만채 전남교육감, 정세균, 주승용 국회의원은 축전을 통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