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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의 시공,품질,환경관리의 헛점...감독기관의 철저한 감독과 단속 필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광양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세풍-중군)건설공사 현장의 환경관리(폐기물)와 시공 및 품질관리에 문제 있어 부실시공의 의혹과 준공 시 폐기물투기로 이어질 개연성을 배제할 수 없는 현장으로서 발주처의 철저한 감독과 광양시의 단속의지가 필요한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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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열과 파손이 칼로 자른듯이 발생하는 시공과 품질관리...대충주의로 감리단과 발주처를 기만하겠다(?)>-본문내용 아래 현장사진 참조/시공,품질,폐기물-



 [광양시관내 국도대체우회도로의 공사기간은 2006.0627~2016,12,31일까지이며, 시공사는 국내 굴지의 대림산업으로서 성실시공은 물론이지만 친환경적으로 공사를 진행해야 하지만 현장의 시공,품질,환경관리에 문제가 있었다.

 시공과 품질관리에 있어"현장에 대한 전반적인 보수,보강 등 관리를 하거나 추후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에 대해 체크리스트 또는 작업계획서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현장공사관계자는"그런 것은 필요없고 머리속에 다 있으며,추후 보수하면 된다."라고 아주 명확하고 천재적인 암기력(?)을 과시했다.

 구조물의 철근노출과 본선도로의 다이크의 균열과 파손, 터널의 품질문제 등, 시공 후 관리 문제점에 대해 현장관계자는"나중에 하면된다."라는 식으로 답변 또한 시공불량 만큼이나 대충주의였다.

 또한 폐기물관리에 대해 "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은 모두 회수하여 반출했느냐?"라는 질문에"모두 반출했으며, 롤박스에 담겨있는 것은 혼합으로 반출 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나 현장의 곳곳에는 건설폐기물이 방치가 아닌 투기(현장관계자는 모두 반출했다고 함)형식으로 암과 토사와 더불어 사각지대에 존재하고, 사업장 폐기물과 수 년 전에 발생한 슬러지는 그 형태만 남아 있을 정도로 투기 상태로 있었다.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건설폐기물은 그 성상과 종류별로 분리보관 후 법정기간 내 반출하고, 생활폐기물과 사업장폐기물의 분리 중, 가연성 불가연성 등의 폐합성수지와 폐목재류도 분리 반출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현장은 자신들의 편리주의로 현장에 롤박스를 주문 존치 시키고, 온갖(생활계,건설,사업장,)폐기물을 혼합해 반출하고 있다.

이에대해 현장관계자들은"수거하고 회수 하여 처리하겠다."라고 뒤늦은 대응을 하였으나 폐기물과 시공상의 문제점이 어느 장소에 있는지 조차도 인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어떻게 회수하고, 관리할 것인지 문제점을 스스로 나타냈다.

따라서 현장의 관리자들이 스스로 적극적으로 시공,품질에 대한 성실시공의 의지가 없고 대충주의로 진행한다면 발주처의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며, 지자체의 환경과의 단속 공무원은 폐기물관리의 현행법규 준수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단호한 단속이 필요한 시기이다.]

                   
                       -현장의 자료(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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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이지만...모래를 밟듯이 부석거려 슬쩍 밟아 보았더니 모두 파손되고...진흙으로 시공을 하여도 강도는 더 강할 것 같다. 규정에 미달되어 덧씌우기를 하거나 동절기에 타설한 결과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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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크부분이다. 동절기에 타설하여(2월)양생의 문제이거나, 레미콘자체의 품질의 문제이거나 문제는 있다. 짓무러지듯이 파손된 시공과 품질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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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공정을 진행하던 중 발생된 것으로 보이지만, 주요구조물의 철근이 노출되어 있어 질문하자"보수하면 된다."...무엇이든 보수,보강,재시공,하면 되지않을까? 감사와 품질관리가 필요없는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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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 몇 차례인지...덕지덕지 보수 및 면정리를 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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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의 배면에서 물이 스며나와 탈락...탈락...언제까지 보수할 것인지...터널구조물의 배면에서 상시적으로 물이 스며나온다면...이는 구조적인 안전에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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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지 "다음에 하면 된다"라고 답변하는 관계자가 의심스러워"체크 해 놓은 리스트가 있느냐"라는 질문에 "머리속에 있다."라고 했다. 이는 형식이고, 연장 9km가 넘는 공사현장의 곳곳의 문제를 자신이 어떻게 알고, 머리속으로 기억하는 것만으로 보수,보강,관리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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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에서 내려오는(특히 장마 또는 우기 시)표면수, 우수의 물량으로 볼때에 배수구의 크기가 너무 작은 것 같은데..."라는 질문에 시공관계자는"건기 때에는 충분히 배수하고,장마철에는 위로 넘치도록 설계되어 있다."라고 했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그렇다면 뒷채움이나 되메우기가 되어 있지 않은데 물이 어디로 넘치느냐?"라는 질문에는"다음에 장비로 마무리 할 것이다."라고 했다. 도로의 다이크설치,법면의 상태 등을 볼 때에 장비를 이용한다는 것은 난해한 일이고...작업의 공정이라는 것은 순서가 있는 법. 머리 좋은 시공담당자가 알아서 하겠으나 이는 '들키면 장난이고. 들키지 않으면 그냥 가는 것....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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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으로 되메우기 된 것도 모자라 폼타이핀도 제거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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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의 구조물 뒤채움재료는 온통 암으로 진행 해 공극으로 텅텅비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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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구나 배수로 및 도수로의 뒷채움재료는 무엇이냐는 질문에"현장의 토사이다."라고 당당하게 답변했으나...암의 사이즈가 알수 없을 만큼의 사이즈로 뒤채움, 되메우기 하였는데...현장의 양질의 토사의 개념도 모르는 시공관계자의 머리가 좋은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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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십군데의 장소에 대충대충 주의로 진행하고 있는 현장이다. 국민의 혈세로 만들어지는 도로이다. 따라서 목적물을 최상품으로 만들어 인도해야 할 것이다.>

         -환경(폐기물 투기 및 방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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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폐기물로 반출한다는 현장의 롤박스...혼합의 개념조차도 모르는 관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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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박스 안에는 생활폐기물,건설폐기물,사업장폐기물 온갖 종류와 성상들이 혼합되어 있었으나, 특히 가정주부들도 분리 해서 배출하는 건전지와 인잭션크랙보수재(주사기공법)의 남은 잔량의 주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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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메우기 자리에 폐기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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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후 결과에 따라 처리해야 하는 슬러지는 수 년째 방치 아닌 폐기물투기식으로  현장 주변에 방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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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면, 산비탈 등 곳곳에 레미콘 잔량들...눈에 보이는 부분은 추후 회수도 가능하지만 수목이 자라 보이지 않는 장소의 폐기물은 결국 투기 하고 철수 할 것은 자명한 일이다. 여름철이였다면 기자의 눈에도 노출되지 않는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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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관심이 없으면 보이지 않을만큼 법면의 잡목이 자라있어 여름철에는 전혀 노출되지 않는다. 당연히 회수 되지 않을 것이다. 이곳의 폐기물들 종류가 다양하다. 숲을 헤치며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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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잔량, 시멘트(경화)안전화,P드럼통,합성수지작업복,폐오일통,성분을 알수 없는 고체,천막,합성수지 등...여름철이거나 잡목이 자라서 눈에 보이지 않는 법면의 폐기물을 회수를 할까? 지금까지 방치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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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레미콘(?)...본선도로의 다이크시공 중 발생한 레미콘의 잔량과 시공 후 배수시설 때문에 밀어버린 콘크리트 모두 폐기물이다, 곳곳에 산재해 있는 잔량들을 정확하게 회수처리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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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후 기자는 현장관계자들에게"현장에서 발생한 건설폐기물을 모두 반출하고 현장에는 폐기물의 잔량이나 또는 회수하지 못한 부분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분명하고 똑똑하게"없다.모두 반출했다."라고 했다. 따라서 현재 토양속의 폐기물이나 숲에 가려져 투기된 모든 폐기물은 불법투기 및 방치하고 철수 할 수 있어 철저한 조사와 단속이 필요하다.>-너무나 많은 사진분량 때문에 모두 게재할 수 없음_





































 

강성우 기자 - 2015.04.10(금) 오후 08: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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