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도로과 "정비팀" 직무소홀인지.... 롯데건설 봐주기?
공용도로와 인도 불법점용 상시적으로 묵인 의혹.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만든 인도 불법굴찰도 묵인.
롯데건설의 불량한 양심...시민들에게 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
<여수 웅천 롯데캐슬스타 오피스텔 신축현장>-참고사진 본문 아래_
여수시 도로과 정비팀의 공무수행의 방식이 "내 멋대로"식으로 진행되고 있고, 주민과 시민들의 민원에도 소극적이며, 본보 취재기자의 현장 상태의 제보에도 형식적으로 현장을 방문 구두시정조치만으로 롯데건설에 대한 너그러운(?) 재량권을 베풀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
여수시 웅천 롯데캐슬스타 오피스텔 신축현장의 기초공사(터파기/기초타설 및)당시 현장에서 발생되는 오탁수 배출을 공정상 주변도로 우수관로와 현장을 연결하기 위하여 허가 및 행정절차를 무시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한 인도보도블럭을 임의로 해체 굴착하고 도로변 배수로 부근 또한 병행 굴착 후 관로를 연결하여 준공을 앞둔 지난 주까지 사용하다가 취재 후 원상복구를 진행했다.
당시 관계공무원은" 그 현장의 인도, 도로불법점용건으로 민원이 많이 발생하여 조치명령을 통보한 바 있으며 인도굴착은 현장 확인 후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 말였으며, 오늘(12월 20,)또한 "당시 현장을 방문 확인하였느냐?"라는 질문에"확인 했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무엇을 확인하였으며, 무엇을 원상복구 하였는지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설현장과 묵시적 사적편의제공을 하였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원상복구란 굴착 및 해체하기 전의 상태로서 보도블럭을 걷어내고 굴찰한 자리에 토사와 모래를 포설하고 수평을 잡고 블럭으로 마감시공을 하는 것이 원상복구이지만 노출된 호스관로만 제거하고 시멘트로 눈속임을 하였다.
현장관계자도"원상복구 완벽하게 하였으며 당시 공무원도 확인 하였다."라고 당당하게 답해
"그 답변에 자신있느냐?"라고 재차 질문하여도 "자신있다."라고 하였으나 현장은 불량한 양심만 남아 있었다.
또한 건설폐기물 조차도 현행법을 준수하지 않고 마구잡이식으로 배출하고 있어 수집운반업체와 배출자 동시에 철저한 조사를 하여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장 사진-
<이상없어 보이는 인도이지만.....>
<보도블럭을 들어 보니.......원상복구 하였다고 확인 했다는 공무원이나, 당당하게 대답한 롯데건설 관계자나 한통속으로 왜 묵인하고 대충하라고 하라고 했을까? 철저한 감사와 조사가 필요>
<현장부근은 잘라내고 도로쪽은 콘크리트로 눈속임....롯데건설의 불량한 양심이 좀도둑수준이다.>
-혼합 폐기물이라고 강조한 폐기물_
-운반업체와 배출자 동시에 조사를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늘 상시적으로 적치... 늘 "오늘 나갈 것이다."라는 앵무새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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