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의 양심없는 교량철거 설계"
"현장감독 없는 공업용수도 1,2관교 이설공사 현장의 막가파"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발주한 "광양공업용수도 1,2관교 이설공사의 시공사는 동남종합건설(주)로서 현장에는 기술자문과 부실공사 및 총체적 관리감독을 하는 현장기술인이(감리) 상주하지 않고, 수자원공사 직감으로서 현장을 관리감독을 하지만, 현장에는 감독이 상시감독을 하지않은 정황이 곳곳에 드러나고 있다.
이설현장은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일원"으로서 시공과 안전은 물론 환경까지 철저하게 관리하며 공사를 진행하여야 하지만 현장관리감독 없는 시공사의 마구잡이식 시공과 안전, 환경관리를 무시하여도 이를 방지할 대책이 없는 현장이다.
결국 하천교량 철거를 기존설계를 무시하고 시공사의 이익을 위해 마구잡이로 교량을 철거하던 중 취재기자에 의하여 중단되었다.
"철거계획서와 설계도서를 보여주라"는 취재기자에게 현장관계자는" 설계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 인정한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현장관계자는"하천에 흄관로를 매설하고 토사로 50전 이상 쌓은 후 장비를 투입하게 되어 있지만 흄관로가 장비의 하중을 이기지 못할 것 같아서 이렇게 진행했다."라는 설득력 없는 변명을 하였으며, 현장 소장은 "출장을 다녀 온 사이 저렇게 진행되고 있어 중단시켰다." 이어서 설계도를 보여주며 " 교량 양 방향 끝단부에 토사를 쌓아 장비로 철거하게 되어 있고 하천가운데는 전혀 설계가 없다."라는 또 다른 답을 했다.,
현장소장의 주장대로라면 이는 수자원공사의 양심없는 설계로서 하천의 수질과 폐기물관리를 무시한 것으로서 변명의 여지가 없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감독관이 상시적 또는 일주일 3회 정도만 현장을 감독하여도 설계를 무시하고 시공사의 이익만 추구하는 마구잡이 공사를 방지할 수 있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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