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폭염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의 죽녹원과 가마골, 소쇄원, 대나무박물관 등을 휴가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줄을 서고 있으며 유료 관광객 수가 6만명을 넘어 입장료 수입이 1억원을 넘고 있다.
한편, 무료 입장할 수 있는 메타세퀘이아 가로수 길과 관방제림, 정자, 한재골, 용흥사 계곡, 대나무테마공원 등을 찾는 관광객 수를 합치면 하루 평균 6~7만여명이 담양군을 찾고 있다.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 죽녹원은 온도가 4~5℃가 낮으며, 탄소흡수량이 소나무에 비해 4배가 넘어 산소와 음이온 발생량이 일반 숲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전국 대표 웰빙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을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고품격의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근절과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관광객들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중장기적인 관광수요대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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