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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 일일 관람객 10만 엑스포 치안 우리에게 맡겨라...엑스포파출소

첨부이미지 [여수경찰서(서장 김재병) 세계박람회파출소는,

박람회장 국제관 D블럭에 위치하여 박람회장에서 발생한 각종 민원·신고사건 처리, 범인검거, 질서유지, 방범예방활동은 물론 지리안내, 외국인 통역서비스 등 엑스포 치안 유지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박람회파출소는 일일 관람객이 10만명을 넘어서면서 각종 민원·신고사건 급증, 분실물 처리, 미아·미귀가자 찾기, 지리안내, 외국인 통역서비스까지 숨돌릴 틈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다급히 파출소 문을 열고 들어와 아이를 찾아달라는 부모, 일행과 헤어져 난감한 단체관광객의 하소연, 가방․지갑을 분실해 어쩔줄 몰라하는 관람객, 폭행․절도 등 신고 현장 출동, T3(순찰용 3륜 전동오토바이)를 타고 엑스포장 내 순찰 등 세계박람회파출소는 10분도 쉴새 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

 

김재병 여수경찰서장은 남은 엑스포 기간동안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친절하고 밝은 미소로 최선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관람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엑스포 관람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강성우 기자 - 2012.07.17(화) 오후 12: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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