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된 안전사고에 이어 부실공사 의혹...국민의 혈세가 반칙으로 시공하는 시공사의 주머니만 채우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발주한 하동-완사2국도건설공사 가운데 JS건설사가 시공하는 현장은 예견된 안전사고에(추락사고) 이어서 부실시공까지 진행되고 있어 비난을 사고 있다.
도로공사 중 흙쌓기 구간에서 입도재료의 불량과 장비의 조합이 이루어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되고 있다.
현장의 도로공사의 연장은 7km에 달하고,그 중 확연히 드러나는 문제의 구간은(하동군 북천면 소재) 토사성토구간이며(계획고 5미터~6미터) 장비의 미조합으로 평탄과 다짐의 불량이 전체적으로 발생되어 있다.
토사성토 작업은 반입된 토사를 평평하게 펴 고르기 위해서는 그레이더와 다짐을 위한 진동로라 및 타이어로라를 이용 충분한 다짐이 나와야 하며, 건조한 날씨에 토사의 함수비 조절 차원에서 살수차량 및 혼입되는 암의 선별과 소할을 위해서 장비의 조합으로 성실시공과 더불어 품질을 관리 해야 한다.
<전체구간 중 잘못 된 것만을 선별 해 찍은 장면이 아니라 전체구간의 문제이다.>
<암성토구간인지...토사성토구간인지...판단이 되지 않는다. 참조/사진을 클릭하면 확대 장면을 볼 수 있다. >
그러나 현장은 스폰지현상은 물론이거니와 곳곳에 불량한 암과 요철보다는 구덩이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로 평탄작업과 다짐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토사성토는 초목, 그루터기, 덤불, 나무뿌리.쓰레기. 유기질토 등의 유해물질이 함유되지 않아야 하고, 원지반은 150mm정도의 깊이까지 밭갈이 형식으로 긁어 일으킨 후 소요밀도를 얻을 때 까지 다짐을 해야 하며, 성토구간에(토사성토) 암의 최대치수 300mm이하로 소할하여 공극과 간극없이 밀실 있게 다짐을 하여야 한다.
참고로 흙쌓기 노체부의 1층 다짐 완료 후 두께는 300mm로서 각 층마다 규정 방법에 의하여 정해진 최대건조밀도의 90% 이상의 밀도가 되도록 균일하게 다져야 하고 책임감리는 품질검사에 의거 각 단계마다 시험을 통해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장은 암성토구간인지, 토사성토구간인지 혼동이 올 정도이며, 흙쌓기 다짐면에 지표수가 고이지 않도록 배수에 대해 최선을 다 해야 하지만 횡단기울기와 다짐의 표면의 평탄성이나 모든 것을 무시하고 강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장관계자는"성토를 하기 위한 흙이 모자라고, 토취장을 확보 해 흙을 반입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있고, 현재 현장으로 반입된 토사와 암은 터파기 장소와 공정 중 발생한 것을 반입 했다."
이어서 "잘못된 것을 인정 한다. 당장 지시해서 선별하고 성실한 시공을 하겠다."라고 밝혔지만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 기자의 조언도 무시하고 결국 그 장소에서 추락사고가 발생 한 점과,현장의 품질관리에 손을 놓고 있는 감리단의 태만을 볼 때에 총체적인 관리감독의 의무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비판을 면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내용 | 닉네임 | 날짜 | ||
---|---|---|---|---|
-표시할 내용이 없습니다.- |
HBS한국방송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현산로 342 서울사무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33-1 202호 전남사무소 : 전남 광양시 중동 1302-15번지
등록연월일 2009년 3월 11일 사업자등록번호: 416-81-65508
인터넷신문사 등록번호: 경기아 51365 [발행인:양오승] [편집인:양오승] [청소년보호책임자:양오승]
대표전화: 02-547-8100 펙스: 02-547-1891 이메일: yos3387@hanmail.net
Copyright © HBS한국방송. All rights reserved. Design By soft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