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는 흙비가 내리고, 이상기후의 주범들 현상수배-
<산업시설에서는 연소되지 않은 흑매연이 .... (사진은 한신공영과 관련없음 >
<도로에서는 자동차에서...(사진은 한신공영과 관련없음 )>
<여수시 율촌 부근에는 쇳가루가 함유된 흙비가 내리고 ...(사진은 한산공영과 관련없음) >
<한신공영이 공사하는 해상의 준설선에서는 모래를 준설하는 것이 아니라 매연을 생산하고...윤리경영? 친환경적?
한신공영에서 조성하고 있는 하동갈사만조선산업단지공사 현장은 지리적특성상 해양오염과 대기환경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 해야 한다.
광양제철소, 온갖 산업시설에서 대기환경 및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하여 저감시설과 더불어 다각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고 있지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시민들과 인근주민들은 공생의 의미로 많은 인내심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실정이다.
자동차의 배기가스, 온갖 산업시설에 발생되는 매연 등은 기후를 변화시켜 왔으며, 현재 지구상에서 그 후유증이 발생되어 귀중한 생명과 귀중한 자산을 잃어가고 있고, 온갖 질병과 암에 노출되어 있는 현실이다.
기후변화의 인류공동의 대처방안과 예방을 위해서 교토의정서, 리우회의 등 방안을 내 놓고 있지만 병들어가는 지구를 우리는 고스란히 지켜보며 피해를 입고 있다.
자동차 한 대가 배출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소량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현재 없다. 그만큼 환경의식이 향상되었고,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동갈사만조선산업단지 공사현장의 한신공영은 바다에 준설선을 설치하고 모래와 뻘을 준설하는 공정이 한창 진행 중이지만 공정과 공사속도에만 치중한 나머지 대기오염을 발생시키는 준설선의 지속적이고 상습적인 행위에 대해서는 방지대책이 형식에 그치고 있어 비난이 일어나고 있다.
현장관계자는"일전에 취재로인해 부산에서 정비팀이 현장을 와서 정비를 하였다. 벙커a의 원료에 이상이 있는지 성분조사 후 조치를 취하겠다."라고 밝혔으나 일전에 기자의 취재로 항만청과 해양경찰에서 충분히 지도와 계도를 한 것으로 알고 있지만 변화된 것이 없었다.
본보는 일전에 취재 후 개선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했으나 현장은 환경개선과 오염방지대책에 의지가 있는지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신공영의 윤리경영철학은 입으로만 외치는 헛구호인지, 실천의 의지가 있는 것인지는 지켜보아야 할 과제이고, 윤리경영의 포괄적의미는 경영의 비윤리적 사안과 경영의 도덕성과 더불어 사회적책임(안전,환경관리 등)까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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